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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cc 헤드 드라이버도 개발 … 누구나 잘 치면 골프는 무의미
미국에서 사용된 20세기 초의 골프 장비들. “골프란 아주 작은 볼을, 그 목적과 아주 부적합하게 디자인된 무기로, 아주 작은 구멍에 쳐 넣는 이상한 게임이다.”많은 사람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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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비빔밥 (8) 연습은 않고 ‘연구’만 하면 스윙이 꼬이죠
[일러스트 강일구] 이제 봄이다. 묵혀놓았던 클럽을 꺼내고 샷을 갈고 닦을 시간이다. 사실 겨우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자에게만 봄이 와야 하는 건데 골프의 봄은 아무에게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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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⑫ '비밀병기' 11번 우드
안녕하세요. 김미현 프로입니다. 길었던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전합니다. 이번 주에 벌어지는 셈그룹 챔피언십은 쉬는 기간 갈고 닦았던 샷을 점검하고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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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 골프클리닉]겨울철 라운드…스윙은 간결하게
겨울이 오고 있다. 몸은 움츠러들고 페어웨이 잔디는 이미 퇴색된지 오래다. 최근에 라운드를 한 골퍼라면 봄이나 여름철보다 자신의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늘어났음을 알게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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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잡을 땐 오른손도 왼손도 한곳을 향해야
마이크 밴더가 어드레스 자세를 잡은 이선화 선수의 어깨 높이를 비교하고 있다. 오른쪽 어깨가 조금 낮아야 한다. 굿샷을 하기 위해선 셋업부터 잘해야 한다. 셋업을 할 때는 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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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드라이버 'i3' 출시 外
*** 드라이버 'i3' 출시 ○…해외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맞춤 클럽을 선보인 핑이 스테인리스 스틸 드라이버 'i3' (사진)를 출시했다. i3는 스핀 조절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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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뉴스프링빌(옛 동진)골프장이 정회원을 모집 중이다. 주말 부킹이 보장되며, 가족 1인에게도 주중·주말 회원 대우를 해준다. 개인 1억5천만원. 02-3445-5173.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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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인생도 멀리 보고 즐기면서 가야죠”
이상희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스크린골프장에서 ‘캘러웨이키즈’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2000년 12월, 경기도 남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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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22. 러프에서의 샷
필드에서 골퍼들을 속썩이는 또 하나의 트러블이 러프예요. 러프란 페어웨이와 그린을 제외한 긴 잔디나 잡초지대를 말해요. 잔디를 얼마만큼 깎았는지, 즉 풀이 얼마나 긴지에 따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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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채 풀세트 시판
'국산 골프체업체인 '초이스코리아가 신제품 'TMS 300DT' 골프채 풀세트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진동수를 낮게 해 부드러운 스윙템포에서도 에너지를 쉽게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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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드라이버 'i3' 출시 外
드라이버 'i3' 출시 ○…해외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맞춤 클럽을 선보인 핑이 스테인리스 스틸 드라이버 'i3' (사진)를 출시했다. i3는 스핀 조절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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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태광CC 연회원 모집 外
*** 年회원 450만원에 모집 ○…태광CC(대표 최양천)가 연회원 2백명을 4백50만원에 모집한다. 주중과 주말부킹이 가능하며 그린피는 주중 6만5천원, 주말 7만원으로 비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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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김덕주 프로, 뉴스프링골프장 대표이사 취임
○…김덕주(60.전 광릉골프장 전무)프로가 30일 뉴스프링빌골프장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1971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멤버가 된 김대표는 96년 시니어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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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22. 러프에서의 샷
필드에서 골퍼들을 속썩이는 또 하나의 트러블이 러프예요. 러프란 페어웨이와 그린을 제외한 긴 잔디나 잡초지대를 말해요. 잔디를 얼마만큼 깎았는지, 즉 풀이 얼마나 긴지에 따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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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낮은 스윙 스피드에 최적화된 공···장타 노리는 아마골퍼 위해 태어났다
젝시오 슈퍼 소프트 X는 딤플의 최적 사이즈를 조합해 새로 개발된 고탄도 338 스피드 딤플을 채택함으로써 비거리 성능을 높였다.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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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 9.1야드 진화한 ‘괴물 아이언’ … 드라이버·우드 임팩트도 UP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UD+2는 골프계의 괴물이다. 울트라 디스턴스 플러스 투(Ultra distance +2)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대 두 클럽 더 나가는’ 거리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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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데 필드선 실수 연발? 몸에 밸 때까지 연습하라
━ 강찬욱의 진심골프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는 다음에 다시 하지 않아야 한다. 아는 것을 직접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알 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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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우즈·박성현 파4홀 1온 장타쇼 보기 힘들어지겠네
━ 골프공 탄성 줄이겠다는데 타이거 우즈는 골프공의 거리를 덜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골프 규제기관들은 선수들만 거리가 덜 나가는 공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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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그린 경계에 걸친 공, 웨지 날로 굴리는 게 좋아
사진처럼 그린의 프린지 부분과 페어웨이의 경계선 부분에 공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공이 절반 정도 풀에 잠겨있는 상태다. 이럴 땐 퍼터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잔디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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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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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자존심 버린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 [사진 KGT] 6일 대전 유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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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5. 러프에서의 굿샷 요령
Q : 아무리 신경을 써도 러프에서는 기대하는 샷이 나오지 않아요. 불과 몇 m밖에 공이 나가지 않거나 방향이 엉뚱해지는 경우도 잦지요. 러프에서도 페어웨이에서와 다름없이 공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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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8] ‘3B’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골프를 잘 치려면 ‘몸을 만들라’고 한다. 그런데 몸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만들라는 소린가?골프 전문가들은 ‘3B’를 강조한다. 보디 컨트롤(Body Control)ㆍ볼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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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25) 러프에서의 우드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티샷을 할 때마다 부담을 느끼는 건 프로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수를 하면 페어웨이를 놓치게 되고, 파세이브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그린